제가 몇 달전에 MG2590 프린트를 샀습니다만... 잉크 쓸 일이 좀 있을꺼 같아서 그냥 아예 무한잉크로

구입을 했었거든요? 근데 잔고장이 왜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네요;; 조금 뽑으면 ! 표시 깜빡 거리고 잉크

안나오고...에휴... 괜히 싼거 샀나 후회됩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요즘은 또 블랙잉크 표시가 깜박이더라구요... 블랙잉크가 다 떨어져간다는 표시인데

무한잉크는 아직 엄청 남았거든요? 이거 대체 왜이런거죠?ㅠㅠ 어쩌라는건지... 괜히 무한잉크로 샀나봐요;

그냥 무시하고 뽑으면 되나요? 잔여량이 계속 나오던데....

일반적으로  잉크 표시가 깜빡이는것은 잉크가 떨어지는 것 외에 잉크카트리지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많이 발생합니다. 무한잉크란건 프린터를 눈속임 해서 잉크가 계속 차있고 들어가 있는 카트리지가 정품이라고 믿게 만드는 무한칩셋이란걸 보통 다는데 대체로 판매자들이 리셋을 하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거나 아니면 칩셋을 교환하는 방법등이 있습니다. 일단 판매자 쪽에 한번 문의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그리고 무한잉크가 달린 프린터기는 가급적 끄지 않고 계속 온 상태로 두시는것이 좋고 최소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출력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에 뒤져보면 프린터 칼라테스트라고 치면 색깔별로 출력해서 노즐이 막히지 않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출력량이 많다면 최근에는 엡손, 캐논, 브라더 등에서 제조사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무한잉크가 달린 프린터도 나오니 참고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